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서 체류 시간에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체류 시간을 높이는 방법도 있지만 체류 시간이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1. 블로그 포스팅 중에서 피해야 하는 것들
블로그 포스팅에서 피해야 하는 것은 아주 아주 짧은 글입니다. 기사 중에 보면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해서 들어가면 내용은 거의 없고 기존 기사를 붙여서 그림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포스팅도 내용이 없어 아주 아주 짧은 글은 공부가 안되어 있는 글이고 그렇기에 정보를 주지 못해서 체류시간을 가져갈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는 너무 긴 글입니다. 블로그를 조회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너무 많은 글의 양을 보고 지쳐 바로 나가버리기도 합니다. 필요하지 않은 문구나 내용의 많은 양의 글자는 독자 또는 글쓴이에게 피로감을 줍니다.
2. 체류 시간을 높이는 글쓰기
블로그 상위 노출의 키는 체류시간입니다. 체류시간을 높이기 위해서는 300자 이하 글이 좋을지, 10,000자 이상 글이 좋을까요? 정답은 주제에 따라 필요한 내용만 적은 글을 쓰는 것이 체류 시간을 높이는 가장 좋은 글쓰기입니다. 어쩌면 원론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글을 쓰시고 핵심만 적어야지라고 생각하면 3줄만 적어도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위해 필요하지 않은 내용을 삭제하면서 글을 쓰시고 그런 연습을 많이 하시면 요약된 글이 아니고 글의 양을 늘리는 글이 아니고 설명을 위한 필요한 내용만 적은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글자의 수는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따라 정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험에 대한 내용이라면 글이 많아질 수 있지만 맛집에 대한 설명은 그 글의 양이 적어도 충분하게 설명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즉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식의 글을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당연한 내용일 수 있지만 글 쓰는 입장에서는 훨씬 덜하고 에너지가 아껴질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을 쓰시고 지치지 않는 블로그를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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