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완치했음에도 계속되는 후유증들이 있습니다. 기침을 계속한다든지 집중력이 떨어진다든지 피로감이 계속 간다든지 후각이나 미각에 이상이 생긴다든지 이런 후유증을 없애줄 수 있는 영양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 후유증 증상
최근 48,0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치료 후 후유증을 추적 조사한 논문이 있습니다. 조사한 사람의 80%가 후유증이 있었다고 할 정도로 코로나 치료 후 불편한 증상들이 많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코로나의 대표적인 후유증 대표 증상은 다음과 같고 괄호 안에는 조사자들 중 증상을 보인 구성비입니다.
1) 피로, 무기력(58%)
2) 두통(44%)
3) 주의력, 집중력 장애(27%)
4) 탈모(25%)
5) 호흡곤란(24%)
6) 미각상실(23%)
7) 후각 상실(21%)
8) 기침, 관절통(19%)
9) 가슴통증, 구역질(16%)
10) 청력감소, 이명(15%)
그 외에도 과민, 우울, 발열, 수면 장애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주 후유증 피로 증상은 감염 후 100일 지나도 계속 발생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메르스나 신종플루 등의 감염을 보면 상기도 감염 증상은 1년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의 주 증상인 피로 두통, 기관지 염증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은 신경계 손상이 발생하니 신경을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항진 면역계를 조절하고 체력을 회복하고 신경 손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영양제를 구성하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코로나 후유증을 사라지게 하는 영양제
코로나 후유증을 없애줄 수 있는 성분을 모두 함유한 영양제가 있습니다. 바로 맥주효모입니다. 맥주효모의 핵심성분은 베타글루칸입니다. 또한 맥주효모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맥주효모 한 스푼 10g 정도에 단백질의 40~50%, 4~5g 정도 포함되어 있고 과민화된 면역의 균형을 다시 되돌려주는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이 맥주효모의 약 7~10% 정도로 한 스푼에서는 700mg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맥주 효모 10g에는 100 mcg의 셀레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3. 구체적인 제품
1) 약국용 맥주효모 : MIA 비타 징크


잘 관리된 맥주효모에 베타글루칸 라이신 아연을 추가로 넣어준 게 특징입니다.
2. 직구용 맥주효모 : 나우 푸드 에피코 플러스

이 제품 에피코는 특정 발효 맥주효모의 상품명입니다. 발효과정을 통해서 이로운 성분이 더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8개의 면역, 장 건강 관련한 임상 데이터가 있는 맥주 효모로 베타글루칸의 면역 관련 작용과 발효산물의 포스트 바이오틱스 작용이 특징입니다. 에피코는 한알 500mm로도 면역 증진 임상 데이터가 있을 정도로 효과적인 성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한 알만 먹어도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직구용 맥주 효모 : 솔가 맥주 효모 분말

가성비 좋고 양도 많고 이점이 많은데 맛이 아주 없습니다.
4. 코로나 후유증에 대응하는 영양제 조합법
1) 가장 기본은 맥주 효모(또는 베타글루칸)
2) 비타민C 3,000mg, 비타민D 5,000 단위
3) 퀘르세틴
4) 필수 아미노산
5) 오마비 등을 활용
챙겨서 다 드시기 어려우시다면 맥주 효모만이라도 챙겨서 드셔서 코로나 후유증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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